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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8월 6일)
- · 등록일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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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보령시인터넷방송 뉴스대본
【27회/8. 6】
주요뉴스
- 이시우 시장이 주요관광지 현장 근무자를 찾아 격려에 나섰습니다.
- 보령의 바다와 산, 계곡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격년재로 실시되는 만세보령 문화제가 9월 21일, 22일 개최됩니다.
- 보령시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선출 후 첫 임시회를 가졌습니다.
- 드림스타트센터가 지역 다문화가족과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임예원입니다.
보령시가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납부필증 부착방식의 종량제를 전면 시행합니다. 공동주택은 앞으로 납부필증을 구입하여 배출시마다 수거용기에 부착 후 배출하고 배출된 양만큼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8월 둘째 주 보령시 인터넷방송국 비바 시정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메인뉴스
#1. 주요관광지 현장근무자 격려
(ST) 이시우 보령시장이 보령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기관․단체 현장 근무자를 찾아 근무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 이시우 보령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해양구조대와 피서객의 편의와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여름 해양경찰서, 임해진료소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격려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자 막 : 이시우 시장, 주요관광지 방문 근무자 격려
대천해수욕장은 피석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보령시, 보령경찰서, 태안해경, 보령소방서등 하루 10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대천해수욕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 이시우 시장은 3일 백제골 계곡 방문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보령시의 11개 주요 관광지를 돌며 안전사고 예방과 피서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할 예정입니다.
- 자 막 : 보령시, 안전사고 예방 등 효율적인 관광지 운영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예년보다 1개월 정도 빨리 조기 개장함에 따라 피서객이 크게 증가했으며, 지난 달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약 34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시원한 ´바닷바람´
(ST) 한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보령에서 무더위를 탈출하는 세 가지 바람 맞기가 인기입니다. 보령시인터넷방송이 휴가철을 맞아 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박수미 리포터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소개합니다.
1. 시원한 ‘바닷바람’
- 리포터 :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떠나는 즐거운 보령 여행. 천혜의 경관을 보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신나는 바다여행. 바로 보령의 대천항에서 섬들을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입니다.
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리면서 햇살이 참 뜨거운 가운데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보령에서 맛보는 유람선 여행은 가슴뻥 뚤리는 시원함과 낭만이 공존합니다.
- 자 막 : 시원한 바닷바람, 낭만 즐길 수 있어
대천항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은 사자바위 → 보령화력발전소→ 남근바위(무명도) → 월도 → 완장도 거북이섬 →허육도 삼형제바위 등 1시간 30분 코스로 운행되며
시원한 바다여행을 즐길 뿐만 아니라 섬에 대한 전설과 특색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일상의 피로와 고단함을 털어내고 새로운 활력을 찾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 자 막 : 이야기가 있는 바다여행, 즐거움 선사
- 인터뷰 : 유람선 관계자 인터뷰
유람선관광은 대천항에서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30분 하루 3번 운행되며, 요금은 8,000원 ~ 1만5000원으로 저렴해 이용하는데 부담이 없으며, 여름철에는 추가로 운행됩니다.
대천항유람선 인근에는 보령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대천항 회센터가 자리하고 있어 상큼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먹는 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3. 산과 계곡의 시원한 바람
(ST) 산과 계곡, 해수욕장을 두루 갖추고 있는 보령. 곽한샘 리포터가 이번에는 계곡바람과 지하바람을 소개합니다.
- 리포터 : 시원한 계곡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성주산자연휴양림의 화장골계곡입니다. 벌써부터 시원한 물놀이장이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성주산 깊은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계곡물을 이용해 물놀이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늘막과 쉴 수 있는 테크,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 자 막 : 성주산자연휴양림, 가족단위 피서객 몰려
특히 울창한 숲과 함께 치유의 숲으로 불리는 편백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 삼림욕장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주차장, 야영장, 오토캠핑장 등이 고루 갖추어져 있습니다.
- 자 막 : 삼림욕과 오토캠핑장등 다양한 이용시설 갖춰
- 인터뷰 :
이외에도 보령에는 성주면의 ‘화장골계곡’ 청라면의 ‘명대계곡’, 미산면의 ‘백재골’ 등 3대 계곡이 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리포터 : 이러한 계곡바람에 이어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하고 있는 ‘보령냉풍욕장은 지하바람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항상 13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30도가 오르내리는 폭염이 되어야 그 진가를 발휘하며, 숨이 턱턱 막힐 때 이곳 냉풍욕장에 들어가면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추위가 느껴집니다.
- 자 막 : 한여름의 별천지 냉풍욕장 많은 관광객 찾아
- 인터뷰 :
냉풍욕장의 찬바람은 대류현상 때문에 만들어지며, 30℃이상 폭염일 때에는 20℃이상 온도차를 보여 상대적으로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 자 막 : 등골이 오싹... 20도 이상 온도차 보여
여름휴가 보령을 찾아 무더위를 탈출하는 세 가지 보령만의 바람을 맞아보시면 어떨까요. 보령시인터넷방송이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주요단신
(ST) 만세보령문화제가 9월에 열리며, 보령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하고 드림스타트센터가 어린이 예술창작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주요 단신입니다.
# 만세보령 문화제
만세보령 문화제가 올해 추석명절로 인해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펼쳐집니다.
- 자 막 : 제17회 만세보령문화제 9월 21일 팡파르
올해 17번째로 열리는 만세보령 문화제는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호응도가 낮은 민속경기는 폐지하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 등이 신설, 운영될 계획입니다.
특히 공군 블랙 이글스의 에어쇼와 난타공연, 마상무예시범 등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보령 100년 사진전, 도청이전 사진전, 토정카페, 탁본체험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만세보령문화제는 1988년부터 시작했으며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보령의 대표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보령시의회, 후반기 첫 의정활동
보령시의회가 후반기 첫 임시회인 제 154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 자 막 : 보령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임시회 첫 날, 자치행정위원회 최은순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장항선 폐선부지의 조속한 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8월 2일까지 각 부서별로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았습니다.
또한 3일에는 시에서 제출된 조례안과 보령시 주산공공 도서관 및 문화의집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보령시 행정기구 및 정원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보령시 지방별정직 공무원의 임용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보령시 행정정보 공개 조례안등 4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 최종 의결했습니다.
# 드림스타트센터, "어린이 예술창작 축제" 개최
보령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용두해수욕장 동백관에서 어린이예술창작축제, "어린이 날다" 를 개최했습니다.
- 자 막 : 드림스타트센터, 어린이 예술창작축제 개최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균등하고 창의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어린이 날다"는 배를 만드는 ´배를 띄워라´ 영화전공 선생님과 직접 영화를 찍어보는 ´바다, 레디 액션´ 4개 프로젝트 팀들과 함께 공연을 선보이는 ´솔숲길 바람극장´ 도자기를 굽거나, 오토마타 작업등을 하는 ´파도소리 속닥속닥´등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예술가와 함께 하는 자연과의 만남을 모토로 진행됐습니다.
시정알림
(ST)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 알리미입니다.
아나운서
(ST) 마무리인사
보령의 녹색농촌 체험마을이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현장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총 11곳의 녹색농촌 체험마을마다 제각기 특색에 맞는 독특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어른들에게는 향수와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농어촌의 가치를 알게 하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번 주말 보령의 농어촌으로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8월 둘째 주 보령시 인터넷 방송국 비바시정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7회/8. 6】
주요뉴스
- 이시우 시장이 주요관광지 현장 근무자를 찾아 격려에 나섰습니다.
- 보령의 바다와 산, 계곡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격년재로 실시되는 만세보령 문화제가 9월 21일, 22일 개최됩니다.
- 보령시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선출 후 첫 임시회를 가졌습니다.
- 드림스타트센터가 지역 다문화가족과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임예원입니다.
보령시가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납부필증 부착방식의 종량제를 전면 시행합니다. 공동주택은 앞으로 납부필증을 구입하여 배출시마다 수거용기에 부착 후 배출하고 배출된 양만큼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8월 둘째 주 보령시 인터넷방송국 비바 시정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메인뉴스
#1. 주요관광지 현장근무자 격려
(ST) 이시우 보령시장이 보령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기관․단체 현장 근무자를 찾아 근무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 이시우 보령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해양구조대와 피서객의 편의와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여름 해양경찰서, 임해진료소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격려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자 막 : 이시우 시장, 주요관광지 방문 근무자 격려
대천해수욕장은 피석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보령시, 보령경찰서, 태안해경, 보령소방서등 하루 10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대천해수욕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 이시우 시장은 3일 백제골 계곡 방문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보령시의 11개 주요 관광지를 돌며 안전사고 예방과 피서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할 예정입니다.
- 자 막 : 보령시, 안전사고 예방 등 효율적인 관광지 운영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예년보다 1개월 정도 빨리 조기 개장함에 따라 피서객이 크게 증가했으며, 지난 달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약 34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시원한 ´바닷바람´
(ST) 한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보령에서 무더위를 탈출하는 세 가지 바람 맞기가 인기입니다. 보령시인터넷방송이 휴가철을 맞아 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박수미 리포터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소개합니다.
1. 시원한 ‘바닷바람’
- 리포터 :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떠나는 즐거운 보령 여행. 천혜의 경관을 보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신나는 바다여행. 바로 보령의 대천항에서 섬들을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입니다.
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리면서 햇살이 참 뜨거운 가운데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보령에서 맛보는 유람선 여행은 가슴뻥 뚤리는 시원함과 낭만이 공존합니다.
- 자 막 : 시원한 바닷바람, 낭만 즐길 수 있어
대천항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은 사자바위 → 보령화력발전소→ 남근바위(무명도) → 월도 → 완장도 거북이섬 →허육도 삼형제바위 등 1시간 30분 코스로 운행되며
시원한 바다여행을 즐길 뿐만 아니라 섬에 대한 전설과 특색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일상의 피로와 고단함을 털어내고 새로운 활력을 찾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 자 막 : 이야기가 있는 바다여행, 즐거움 선사
- 인터뷰 : 유람선 관계자 인터뷰
유람선관광은 대천항에서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30분 하루 3번 운행되며, 요금은 8,000원 ~ 1만5000원으로 저렴해 이용하는데 부담이 없으며, 여름철에는 추가로 운행됩니다.
대천항유람선 인근에는 보령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대천항 회센터가 자리하고 있어 상큼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먹는 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3. 산과 계곡의 시원한 바람
(ST) 산과 계곡, 해수욕장을 두루 갖추고 있는 보령. 곽한샘 리포터가 이번에는 계곡바람과 지하바람을 소개합니다.
- 리포터 : 시원한 계곡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성주산자연휴양림의 화장골계곡입니다. 벌써부터 시원한 물놀이장이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성주산 깊은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계곡물을 이용해 물놀이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늘막과 쉴 수 있는 테크,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 자 막 : 성주산자연휴양림, 가족단위 피서객 몰려
특히 울창한 숲과 함께 치유의 숲으로 불리는 편백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 삼림욕장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주차장, 야영장, 오토캠핑장 등이 고루 갖추어져 있습니다.
- 자 막 : 삼림욕과 오토캠핑장등 다양한 이용시설 갖춰
- 인터뷰 :
이외에도 보령에는 성주면의 ‘화장골계곡’ 청라면의 ‘명대계곡’, 미산면의 ‘백재골’ 등 3대 계곡이 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리포터 : 이러한 계곡바람에 이어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하고 있는 ‘보령냉풍욕장은 지하바람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항상 13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30도가 오르내리는 폭염이 되어야 그 진가를 발휘하며, 숨이 턱턱 막힐 때 이곳 냉풍욕장에 들어가면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추위가 느껴집니다.
- 자 막 : 한여름의 별천지 냉풍욕장 많은 관광객 찾아
- 인터뷰 :
냉풍욕장의 찬바람은 대류현상 때문에 만들어지며, 30℃이상 폭염일 때에는 20℃이상 온도차를 보여 상대적으로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 자 막 : 등골이 오싹... 20도 이상 온도차 보여
여름휴가 보령을 찾아 무더위를 탈출하는 세 가지 보령만의 바람을 맞아보시면 어떨까요. 보령시인터넷방송이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주요단신
(ST) 만세보령문화제가 9월에 열리며, 보령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하고 드림스타트센터가 어린이 예술창작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주요 단신입니다.
# 만세보령 문화제
만세보령 문화제가 올해 추석명절로 인해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펼쳐집니다.
- 자 막 : 제17회 만세보령문화제 9월 21일 팡파르
올해 17번째로 열리는 만세보령 문화제는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호응도가 낮은 민속경기는 폐지하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 등이 신설, 운영될 계획입니다.
특히 공군 블랙 이글스의 에어쇼와 난타공연, 마상무예시범 등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보령 100년 사진전, 도청이전 사진전, 토정카페, 탁본체험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만세보령문화제는 1988년부터 시작했으며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보령의 대표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보령시의회, 후반기 첫 의정활동
보령시의회가 후반기 첫 임시회인 제 154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 자 막 : 보령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임시회 첫 날, 자치행정위원회 최은순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장항선 폐선부지의 조속한 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8월 2일까지 각 부서별로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았습니다.
또한 3일에는 시에서 제출된 조례안과 보령시 주산공공 도서관 및 문화의집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보령시 행정기구 및 정원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보령시 지방별정직 공무원의 임용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보령시 행정정보 공개 조례안등 4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 최종 의결했습니다.
# 드림스타트센터, "어린이 예술창작 축제" 개최
보령시 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용두해수욕장 동백관에서 어린이예술창작축제, "어린이 날다" 를 개최했습니다.
- 자 막 : 드림스타트센터, 어린이 예술창작축제 개최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균등하고 창의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어린이 날다"는 배를 만드는 ´배를 띄워라´ 영화전공 선생님과 직접 영화를 찍어보는 ´바다, 레디 액션´ 4개 프로젝트 팀들과 함께 공연을 선보이는 ´솔숲길 바람극장´ 도자기를 굽거나, 오토마타 작업등을 하는 ´파도소리 속닥속닥´등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예술가와 함께 하는 자연과의 만남을 모토로 진행됐습니다.
시정알림
(ST)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 알리미입니다.
아나운서
(ST) 마무리인사
보령의 녹색농촌 체험마을이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현장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총 11곳의 녹색농촌 체험마을마다 제각기 특색에 맞는 독특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어른들에게는 향수와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농어촌의 가치를 알게 하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번 주말 보령의 농어촌으로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8월 둘째 주 보령시 인터넷 방송국 비바시정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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