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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보령시가 2015년을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을 건설하기 위해 새롭게
행정조직 개편을 실시합니다.

(나래이션)
보령시가 민선6기 실질적인 첫해인 2015년 초에 새롭게 시 행정조직을 구성하여 시정을 운영할 예정인데요.

- 자 막 : 보령시, 2015년 조직개편... 증설없이 통 • 폐합

보령시는 지난 보령시의회 제175회 2차 정례회에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 규칙 일부개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조직개편안은 과 증설없이 전략사업과가 폐지되고 해양항만과가 신설해 해양 기능이 강화되는데요.

지난 민선5기 투자유치와 농어촌지역 발전 등 각종 정책에 대한 전략개발을 목적으로 신설한 전략사업과가 본 취지와는 다르게 업무의 분장이 불분명해 폐지키로 하고 해양항만과는 크루즈와 마리나, 물류 등 복합항으로 추진 중에 있는 보령신항을 비롯해 해양개발을 위해 신설하게 됩니다.

- 자 막 : 전략사업과 폐지, 해양개발을 담당할 해양항만과 신설

또한, 해양항만과 신설로 기존 해양수산과는 수산과로 변경돼 어선관리와 어업 관련 업무를 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경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지역경제과, 건축허가과, 도시과, 세무과를 T/F팀으로 하는 `하이패스 기업유치지원단`을 시장 직속에 두어 기업유치를 직접 챙길 예정입니다.

- 자 막 : 해양수산과, 수산과로 변경과 시장직속 ´하이패스 기업유치지원단´ 구성

(스탠딩)
이와 함께 보령시의회에서는 2015년도 예산안을 제175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습니다.

보령시의회는 지난 8일부터 2015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와 3회추경 예비심사를 시작해 15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예산안을 확정했는데요.

- 자 막 : 보령시의회, 8일부터 18일까지 보령시 예산안 심의
확정된 예산안 내용으로는 보령시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당초 기정예산보다 73억원이 증액된 5,864억원이며 2015년도 예산규모는 작년 예산보다 42억원 증액된 5,158억원입니다.

- 자 막 : 2015년 총예산 5,158억원... 일반회계 4,440억원 • 특별회계 717억원

한편, 보령시의회 정례회에서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2015년도 예산안 심사 등 예산관련안건 5건, 조례안 16건, 동의안 1건, 기타 2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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