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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 (3. 24)
  • · 등록일 : 2015-03-24
  • · 재생시간 : 0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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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보령뉴스 16회 (2015. 3. 24)

제목 :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인기 –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개최

(스텐드업)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열렸습니다.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도 열려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는데요. 그 현장을 스마트보령뉴스에서 다녀왔습니다.

지난 21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서해안 관광지인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자막) 21일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개최

이날 무창포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은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1.5km에 ´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펼쳐진 신비의 바닷길을 거닐며 봄 바다를 즐겼는데요.

자막)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1.5km 바닷길

특히 바닷길 곳곳에 있는 각종 해산물 등을 채취하며 생생한 생태체험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한강희 / 충남 홍성군 광천읍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고 해서 가족들이랑 함께 왔는데 조개도 잡고 해산물도 잡으니까 참 좋은 것 같아요.

한편, 이날 무창포의 특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를 이용한 축제도 열렸는데요.

주꾸미와 도다리는 봄 입맛을 돋우는 대표적인 수산물로 알려져 있으며, 무창포 앞 바다에서 잡히는 주꾸미는 소라껍질을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어획되고 있어 식도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스텐드업)
지난 주말 무창포해수욕장에는 전국에서 약 4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북적였는데요.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는 오는 4월 12일까지 3주간 이어진다고 하니, 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많은 방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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