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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범죄피해자 치유센터 - 사랑의 집 짓기 ‘희망의 집, 쉼터’ 기공식

(스텐드업)
보령시 미삼면 도화담리에서 범죄 피해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사랑의 집 짓기’ ‘희망의 집 쉼터’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사랑의 집 짓기 희망의집, 쉼터 기공식이 지난 26일 대한건설협회 김택환 회장, 김동일 보령시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자막) 사랑의 집 짓기 ‘희망의 집, 쉼터’ 기공식 열려

보령시 미산면에 건설되는 “사랑의 집 짓기 희망의집, 쉼터”는 범죄피해자 치유센터로서 대지면적 330㎡ 규모로 건설되며, 범죄피해자 진료 및 치료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자막) 범죄피해자 치유센터로 활용, 대지면적 330㎡ 규모 건설

사랑의 집 짓기 희망의 집, 쉼터가 완공되면 보령지역의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범죄 피해자 및 그 가족들에게 정신적 경제적 치유를 돕는 안락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은 충남 16개 시·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매년 3~4곳을 선정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지원금과 해당 지역 회원사들의 무료봉사 및 지역의 후원으로 이뤄지며, 제25호점이 보령시 범죄피해자 치유센터로 선정됐습니다.

자막) 충남 16개 시·군에서 대상자 추천받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