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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무원 리포터가 간다
농촌일손돕기 현장

자막 :대천4동 주민센터의 마스코트~

(스탠딩) 안녕하세요 보령시 새내기 공무원 이지수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시켜 드릴 내용은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한 농촌일손돕기 현장입니다.
자막 : 공무원 리포터 이지수

보령시 남포면에 위치한 배 농장. 오늘의 농촌일솝돕기 현장입니다.
수확기를 맞은 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는데요.
자막 : 보령시 남포면

자막 : 수확기를 맞은 탐스러운 배가 주렁주렁~

오늘은 보령시 대천 4동 주민센터와 건설과 직원들 20여명이 일손을 도우러 나왔습니다.
자막 : 보령시청 대천4동・건설과 공무원들 농촌일솝돕기 나서

일손을 도우러 온 저희들을 바라보는 배 농장 어르신은 어느 때 보다 더욱 힘이 나는 모양인데요.

[김기환/농장주]
많이 오셨어요. 공무원들이 와서 열심히 하니까. 능률도 나고 고맙네요.

조심조심 아기를 다루듯이 모두가 배를 따고 있는데요.
저도 한번 해 보았습니다. 둥글고 큼지막한 게 속이 꽉 차고 당도도 뛰어날 것 같은데요.

자막 :조심조심 아기 다루듯 작업에 임하고~

[이지수/보령시청 대천4동]
도시에서 생활을 해서, 농촌일손돕기를 한건 처음인데
농민분들이 열심히 일군 농산물을 수확하는데 도움이 되어드려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가 있으면 꼭 더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성원/보령시청 대천4동]
가뭄 때문에 주민이나 농민이나 전체적으로 고생을 하시는데
이런 계기를 통해 공무원하고 주민들하고 하나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이 되는 계기가 마련되는 것 같습니다.

농촌일손돕기 현장은 보령시에서 영농기를 맞아 추진하는 참여 프로그램인데요.
자막 : 보령시에서 영농기를 맞아 추진하는 농촌일손돕기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등의 이유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어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시키며 큰 호응 얻고 있습니다.
자막 :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시키며 큰 호응 얻고 있어

[스탠딩]
농촌 일손돕기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며, 모든 분들의 참여가 가능하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보령시 농정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막 : 농촌일손돕기 30일까지 시행
보령시 농정과(041-930-3374)와
모든 분들이 참여 가능
보령시청 문의 930-3374

자막 : 시민과 소통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보령시청에 발령은 받은지 이제 1개월째인데요.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