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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11.18)
  • · 등록일 : 2015-11-18
  • · 재생시간 : 00:01:28
  • · 조회수 : 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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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껴 쓴 물 ‘돈이 되네’
한전아파트 물 절약 우수

(스탠딩) 보령시에서 장기간 가뭄으로 인해 시행하고 있는 물 아껴쓰기 운동이 시행된 가운데, 슬기롭게 물을 절약한 시민들에게 첫 절수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자막 : 아나운서 봉우리

수도요금에서 차감되는 절수지원금은 지난해 같은 달 사용했던 수돗물 총량에 비해 절약한 양만큼, ㎥당 광역상수도 정수요금 단가의 3배인 1,240원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받아 지급하는데요.
자막 : 2015년 같은 달 사용한 총량을 비교해 절수지원금 지급
㎥당 광역상수도 정수요금 단가의 3배 1,240원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받아 지급

이에 따라 보령시 수도사업소는 11월분 총 6518건, 9600만 원에 달하는 절수지원금을 부과된 요금에서 공제해 부과한 결과, 가정용이 70%인 4,565건에 달해 대부분 아파트와 가정집에서 절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막 : 11월분 6518건, 9,600만 원 절수지원금 지급
가정용이 70%인 4,565건... 대부분 아파트・가정집 절약

가장 많은 절약한 곳은 죽정동 소재 한전아파트로 지난해 10월 사용량은 9224t이었으나 올해 10월 사용량은 7458t으로 지난해 대비 약 19%가 감소했는데요.
자막 : 가장 많은 절약한 곳 ‘죽정동 한전아파트’
2014년 대비 약 19% 감소

(스탠딩) 가뭄으로 인한 대대적인 절수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는 감량목표인 20%를 초과 달성해오고 있는데요. 모두가 하나 되어 가뭄극복을 슬기롭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물 절약 운동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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