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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11.19)
  • · 등록일 : 2015-11-19
  • · 재생시간 : 0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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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37년 만에 부활
천하절경 충청수영성 영보정

(스탠딩) 조선시대 서해의 해군사령부 충청수영성의 대표시설이면서 다산 정약용이 ‘세상 경치 중 가장 뛰어났다는 누각 ‘영보정’이 137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자막 : 아나운서 정유진

영보정(永保亭)은 영원히 보전한다는 뜻으로 천험(天險)에 의지해 나라를 보존하고, 경관의 풍류 또한 지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자막 : 영보정(永保亭), 영원히 보전한다는 뜻.
나라를 보존하고 경관의 풍류도 지킨다는 의미 담고 있어

다산 정약용이 “세상에서 호수·바위·정자·누각의 뛰어난 경치를 논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영보정을 으뜸으로 꼽는다”고 했을 정도로 극찬을 받아왔던 누각입니다.
자막 : 다산 정약용
“세상에서 호수·바위·정자·누각의 뛰어난 경치를
논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영보정을 으뜸으로 꼽는다”

한편, 보령시는 영보정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복원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013년부터 1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영보정 복원 공사를 완료했는데요.
자막 : 보령시, 영보정 역사가치 회복하기 위해 복원정비

이와 관련해, 지난 18일 충청수영성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문화재청, 충청남도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보정 복원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자막 : 18일, 충청수영성에서 영보정 복원 준공식 열려

(스탠딩) 영보정 복원은 자랑스런 보령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자긍심이 담겨있는데요. 보령시 오천항에 위치한 충청수영성 영보정에 찾아가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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