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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12.9.)
  • · 등록일 : 2015-12-09
  • · 재생시간 : 00:01:35
  • · 조회수 :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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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울의 진미
보령 8미 간재미

(스탠딩) 보령에서는 겨울 바다의 낭만과 함께 별미의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지난번 소개시켜 드린 천북굴, 물잠뱅이에 이러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간재미입니다.
자막> 김효정 아나운서

보령 8미로도 알려진 ‘보령산 간재미’는 사계절 먹을 수 있지만 눈 오는 겨울에 먹어야 별미인데요.
자막> “보령산 간재미“ 눈 오는 겨울에 먹어야 별미

뾰족한 주둥이를 가진 홍어와 달리 몸집이 작고 둥그스름한 간재미는 속살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간재미 요리는 탕과 무침, 찜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새콤달콤하게 버무려 낸 간재미회무침이 가장 인기가 좋은데요.
자막> 간재미회무침이 가장 인기가 좋아

(스탠딩) 푸짐한 야채와 곁들여진 간재미회, 새콤달콤한 소스까지 환상의 조합인데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재미 회 인 것 같습니다.

간재미는 콜라겐이 다량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성장발육에, 노인들에게는 골다공증과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자막> 어린이들에게 성장발육과 노인들에게는 골다공증, 관절염 예방

또 단백질이 풍부하고 아미노산도 포함돼 있어 눈의 피로와 피부 기능 유지에도 탁월한데요.
자막> 눈의 피로와 피부 기능 유지에도 탁월

(스탠딩) 오늘 소개해 드린. 간재미 뿐만 아니라. 천북굴, 물잠뱅이 등 세 가지를 이번 겨울 가기 전에 맛보지 못하면 너무 아쉽겠죠. 이번 겨울 꼭 보령에 오셔서 드셔보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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