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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억새 여행
- · 등록일 : 2012-11-12
- · 재생시간 : 00:05:17
- · 조회수 : 1,747
- · 좋아요 : 1
아름다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오서산 억새여행
【20회 11월 5일 서비스】
프롤로그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아름다운 보령의 팔경중 한곳인 오서산. 바로 그곳으로 가을여행 지금 출발 합니다.
#1. 오프닝
안녕하세요. 이윤 흽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곳곳에 알록달록한 단풍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단풍만큼이나 아름다운 금빛 물결을 있다고 해서 떠나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시죠? 그럼 저와 함께 떠나보시죠.
#2. 오서산
청명한 하늘 아래 위치해 있는 이곳. 이곳은 오서산 자연휴양림 입니다. 오서산 자연휴양림은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가을 단풍과 억새풀을 보기 위해 오는 관광객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오서산을 찾으신 분들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3. 인터뷰 김종일 / 충북 청주시
오서산 억새가 멋있다고 해서 오서산 등반도 할겸 대천 항에 들려서 바다좀 보면서 회도 먹고 하려고 왔습니다.
#4. 인터뷰 곽봉조 / 천안시 신방동
오서산 갈대(억새)숲이 좋다고 해서 한번 와봤습니다.
정말 관광객 분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 오셨는데요. 각자 오신 분들은 자유롭게 등산을 시작하셨습니다. 등산객 분들은 등산로를 따라 여유롭게 산을 오르고 계셨는데요. 가파른 길도 문제없이 힘차게 오르셨습니다.
#5. 인터뷰 이연구 / 충남 당진시
어디서 오셨나요?
당진에서 왔어요.
어떻게 아시고 오신거에요?
오늘 오서산 억새 등반대회가 열린다고 해서 등산 체험하러 왔습니다.
#6. 등산객의 쉼터
한참을 걸어 산 중턱쯤 왔을 때 등산객들이 쉬었다 갈수 있는 절이 보였는데요. 절에 들려 시원한 약수도 한잔 먹고 빨갛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도 찍고 오서산의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이정표를 따라 한발 한발 걸어 올라갈 때쯤 정상에 다녀오신 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7. 인터뷰 이선례 / 경기도 군포시
안개가 끼어서 조금 서운한 감은 있는데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정상에 올랐다는 기분에 너무 만족합니다.
오늘은 안개가 끼어 경치를 감상하기는 어렵다는 등산객분의 말씀을 들었지만 날이 개길 바라며 힘차게 올라갔습니다.
#8. 오서산 정상
드디어 도착한 정상! 아~ 조금 전 만났던 등산객분의 말씀대로 안개가 끼어 정상이 온통 안개 천지였습니다. 힘겨운 발걸음으로 올라왔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조금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정상에 올랐다는 즐거움에서 일까요. 등산객 분들은 즐거운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9. 인터뷰 위상렬/최소영 / 대전광역시
너무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일단 안개가 끼어서 주변 광경이 안보여서 조금 아쉬운데 나름대로 너무 멋있었습니다.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경치도 좋고, 그런데 안개가 끼어서 경치가 안보여서 조금 아쉽습니다.
#10. 인터뷰 김우석 / 경기도 부천시
올 때는 힘들었는데 올라와보니까 탁 트인 게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안개가 조금 아쉽습니다.
#11. 인터뷰 유석호 / 충남 공주시
안개는 조금 끼었지만 자연을 벗 삼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족들과 형님들하고 같이 왔는데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12. 오서산 억새
여기서 잠깐! 정상에 올라왔는데 오서산 억새를 재대로 구경할 수 없어 아쉬우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날씨 좋은 오서산의 억새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오서산은 충남 보령시와 청양군, 홍성군 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790m의 높이로 서해안에서 가장 높은 산에 속하고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고 불리었으며 정상에 서면 서해안 풍경이 시원하게 보여 서해의 등대라고도 불리었다 합니다. 어떠신가요? 정말 아름다우시죠?
그렇다면 억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13. 인터뷰 최금숙 /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오서산 억새는 10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약 10월 말 까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에 방문하시게 되면 아름다운 은빛 물결의 억새를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계절입니다.
아 이제 억새와 갈대 구분하실 수 있겠죠?
오늘 여행은 함께 했던 등산객 여러분들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14. 에필로그
오늘 함께한 오서산 가을 억새 여행 어떠셨나요? 비록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정상을 오른 기쁨만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데요. 가을이 가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오서산 정상에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오서산 억새여행
【20회 11월 5일 서비스】
프롤로그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아름다운 보령의 팔경중 한곳인 오서산. 바로 그곳으로 가을여행 지금 출발 합니다.
#1. 오프닝
안녕하세요. 이윤 흽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곳곳에 알록달록한 단풍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단풍만큼이나 아름다운 금빛 물결을 있다고 해서 떠나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시죠? 그럼 저와 함께 떠나보시죠.
#2. 오서산
청명한 하늘 아래 위치해 있는 이곳. 이곳은 오서산 자연휴양림 입니다. 오서산 자연휴양림은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가을 단풍과 억새풀을 보기 위해 오는 관광객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오서산을 찾으신 분들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3. 인터뷰 김종일 / 충북 청주시
오서산 억새가 멋있다고 해서 오서산 등반도 할겸 대천 항에 들려서 바다좀 보면서 회도 먹고 하려고 왔습니다.
#4. 인터뷰 곽봉조 / 천안시 신방동
오서산 갈대(억새)숲이 좋다고 해서 한번 와봤습니다.
정말 관광객 분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 오셨는데요. 각자 오신 분들은 자유롭게 등산을 시작하셨습니다. 등산객 분들은 등산로를 따라 여유롭게 산을 오르고 계셨는데요. 가파른 길도 문제없이 힘차게 오르셨습니다.
#5. 인터뷰 이연구 / 충남 당진시
어디서 오셨나요?
당진에서 왔어요.
어떻게 아시고 오신거에요?
오늘 오서산 억새 등반대회가 열린다고 해서 등산 체험하러 왔습니다.
#6. 등산객의 쉼터
한참을 걸어 산 중턱쯤 왔을 때 등산객들이 쉬었다 갈수 있는 절이 보였는데요. 절에 들려 시원한 약수도 한잔 먹고 빨갛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도 찍고 오서산의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이정표를 따라 한발 한발 걸어 올라갈 때쯤 정상에 다녀오신 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7. 인터뷰 이선례 / 경기도 군포시
안개가 끼어서 조금 서운한 감은 있는데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정상에 올랐다는 기분에 너무 만족합니다.
오늘은 안개가 끼어 경치를 감상하기는 어렵다는 등산객분의 말씀을 들었지만 날이 개길 바라며 힘차게 올라갔습니다.
#8. 오서산 정상
드디어 도착한 정상! 아~ 조금 전 만났던 등산객분의 말씀대로 안개가 끼어 정상이 온통 안개 천지였습니다. 힘겨운 발걸음으로 올라왔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조금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정상에 올랐다는 즐거움에서 일까요. 등산객 분들은 즐거운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9. 인터뷰 위상렬/최소영 / 대전광역시
너무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일단 안개가 끼어서 주변 광경이 안보여서 조금 아쉬운데 나름대로 너무 멋있었습니다.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경치도 좋고, 그런데 안개가 끼어서 경치가 안보여서 조금 아쉽습니다.
#10. 인터뷰 김우석 / 경기도 부천시
올 때는 힘들었는데 올라와보니까 탁 트인 게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안개가 조금 아쉽습니다.
#11. 인터뷰 유석호 / 충남 공주시
안개는 조금 끼었지만 자연을 벗 삼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족들과 형님들하고 같이 왔는데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12. 오서산 억새
여기서 잠깐! 정상에 올라왔는데 오서산 억새를 재대로 구경할 수 없어 아쉬우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날씨 좋은 오서산의 억새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오서산은 충남 보령시와 청양군, 홍성군 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790m의 높이로 서해안에서 가장 높은 산에 속하고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 보금자리라고 불리었으며 정상에 서면 서해안 풍경이 시원하게 보여 서해의 등대라고도 불리었다 합니다. 어떠신가요? 정말 아름다우시죠?
그렇다면 억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13. 인터뷰 최금숙 /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오서산 억새는 10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약 10월 말 까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에 방문하시게 되면 아름다운 은빛 물결의 억새를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계절입니다.
아 이제 억새와 갈대 구분하실 수 있겠죠?
오늘 여행은 함께 했던 등산객 여러분들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14. 에필로그
오늘 함께한 오서산 가을 억새 여행 어떠셨나요? 비록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정상을 오른 기쁨만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데요. 가을이 가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오서산 정상에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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