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인터넷방송

2013 보령시인터넷방송 뉴스대본
【12. 09】

주요뉴스

- 보령머드축제가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 오쿠 세계화 생산단지가 준공식을 갖고 세계화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 웅천읍 일원의 보령석장이 충남도로부터 무형문화재 인정을 받았습니다.
-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보령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 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취미교실 수강생들이 작품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 서해문화포럼이 남포읍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고혜윤 입니다.

보령시가 주포면 연지리와 청소면 재정리, 미산면 도화담리 등 7개 버스노선에 소형버스 2대를 증차 운영합니다.

증차된 소형버스는 16인승으로 버스가 다니기 어려웠던 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둘째 주 보령시 인터넷 방송국 비바시정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메인뉴스

#1. 보령머드축제,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선정

(ST) 대한민국의 각 지역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브랜드를 발굴, 육성하고자 열린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에서 보령머드축제가 축제부문에 선정됐습니다.

보령머드축제가 2013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에서 축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자 막 : 보령머드축제, 2013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에서 축제부문 우수상 수상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2010년에도 특산품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에 이어 또 한번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위상을 떨쳤습니다.

- 인터뷰 : 고영길 국장 / 보령시청 자치행정국
앞으로도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적 축제인 브라질을 삼바축제와 독일의 맥주축제, 삿포르의
눈축제 등과 함께 세계적인 4대축제로 확고히 다짐할 수 있도록 더욱더 발전시키고 노력해서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 발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실시한 지역브랜드 대상은 서울신문사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3개부문 4,500여개의 지역브랜드를 조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문가평가, 전국민 인식조사, 실체평가 등 각 분야에 걸쳐 평가 후 선정했습니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1998년 제1회 보령머드축제를 개최했으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로 선정됐습니다.

#2. 오쿠 세계화 생산공장 준공식

(ST) 중탕기 전문 제조업체인 (주)오쿠가 입주계약 체결 후 1년 8개월만에 오쿠 세계화단지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가마솥 중탕기 제조업체인 (주)오쿠가 지난 3일 오쿠 세계화 생산단지 준공식을 갖고 힘찬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 자 막 : (주)오쿠, 청소농공단지 내 준공... 세계화 첫발

이번에 준공식한 오쿠 세계화 생산단지는 고 김영진 회장이 세계화를 위해 고향인 보령에 생산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2012년 3월 보령시와 입주계약을 체결한지 1년 8개월만에 준공하게 됐습니다.

- 인터뷰 : 정혜순 대표 / (주)오쿠
오늘의 준공식을 계기로 창의적인 제품에 지속적인 개발을 통하여 국민건강을 보다 증진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오쿠 세계화 생산단지는 14만 8,400여㎡에 오쿠 본사 및 9개 협력업체가 공장 건축을 완료 했으며 12월 중순부터 가동을 실시해 2015년 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섭니다.

- 자 막 : 오쿠 및 9개 협력사 입주, 2015년 본격 생산 실시

- 인터뷰 : 구문회 과장 / 보령시청 지역경제과
오늘 준공입주한 오쿠 본사를 비롯해서 내년 4월까지 9개 협력기업이 추가로 입주하게되면
우리지역에 1,000여명의 고용효과가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보령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주)오쿠는 2015년까지 매출 1500억 원을 목표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3. 보령석장 무형문화재 되다

(ST) 웅천읍 일원에서 전승돼 온 석조물 제작기술이 보령석장이 충청남도 무형문화제 제48호로 지정됐습니다.

전국 최고의 남포오석과 석조물로 유명한 웅천읍의 보령석장이 무형문화제로 지정됐습니다.

- 자 막 : 보령석장, 충청남도 무형문화제 48호로 지정... 보유자 고석산씨

보령석장은 전통기법으로 석조물 등을 제작하는 장인을 말하는 것으로 옛부터 웅천읍 일원에서 전승되어 왔으며, 전통 석공예 기법을 보존하기 위해 고석산씨를 보유자로 인정했
습니다.

이와 함께 웅천읍 일원에는 60여개의 공장에서 비석, 상석, 건축자재, 돌장식품 등 각종 석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도읍 가꾸기 사업으로 추진중인 돌문화 석재공원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 자 막 : 60여 공장에서 석조물 생산... 돌문화 석재공원 준공 앞둬

한편, 보령에는 또 하나의 충청남도 무형문화재가 있습니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6호로 남포오석을 사용해 만든 남포벼루이며 명장 김진한씨가 3대에 걸쳐 남포벼루의 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단신뉴스
(ST) 이번 주 보령에서는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출범식과 기능 취미교실 전시회가 있었으며 서해문화포럼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주요 단신입니다.

#4. 안전문화운동 추진 보령시협의회 출범식

보령시와 지역 기관 단체가 모여 안전문화운동 보령시협의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 자 막 : 보령시, 지역 기관 및 단체와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출범

안문협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안전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범시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날 이종화 아주자동차대총장을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안문협은 기획운영, 사회문화, 산업생활, 건설교통, 환경해양 등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됩니다.

#5. 취미교실

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 기능, 취미교실 작품전시회가 개최했습니다.

- 자 막 : 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 기능 • 취미교실 200여점 작품전시

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여간 기능취미교실에서 익힌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회를 통해 흥미유발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한지공예, 서예, 양재, 홈폐션, 문인화, 공부방 아동 작품 등 2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6. 서해문화포럼

지난 5일, 문화유산인 남포읍성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습니다.

- 자 막 : 서해문화포럼, 남포읍성 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세미나 개최

이번에 열린 세미나는 서해문화포럼 주관으로 창조적 지역 재생과 남포읍성 문화자원 활용,
박문수 암행어사의 남포현 관련 및 경연관 박심 선생에 대한 일고찰, 기관의 미디어화 와 스마트 시민참여 등 주제발표를 통한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시정알림
(ST)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 알리미 입니다.

아나운서

(ST) 마무리인사

보령시가 올 한해 이슈된 10대 뉴스를 제안 받습니다.

10대 뉴스는 오는 15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10대뉴스를 선정하게되며 주요시책, 성과, 사업, 이벤트, 주요사건 등 시정의 전반적인 사항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2월 둘째 주 보령시 인터넷 방송국 비바시정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