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첨희(金瞻憙) 정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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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효자/열녀/열사 |
내용 | 김첨희(金瞻憙) 정려(웅천읍 죽청리) 김첨희 정려는 웅천읍 관당리 관당초등학교를 지나 남쪽으로 죽청리 방향 길을 따라 약 500m 들어간 도로 오른편에 세워져 있다. 김첨회의 본관은 경주로 빈한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양친을 봉양하는데는 남달리 뛰어났다. 양친이 병석에 눕게 되면 하늘에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았으며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는 거상 3년을 치르니 모두 감탄 하였고, 고종 때 경복궁 중수에는 재정의 궁핍을 듣고 모금하여 925냥을 바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일로 조정에서 가상히 여겨 참찬(參贊)에 증하고 정려를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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